전국 시·도 단위 최초 달성 쾌거
청렴노력도 분야서도 유일 1등급
청렴노력도 분야서도 유일 1등급
작년에 이어 올해 청렴도 평가에서도 광역자치단체 중에는 종합청렴도 1등급이 없어 2등급이 최고등급에 해당한다.
특히, 청렴노력도 분야에서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1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또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4년간 연속하여 2등급의 평가를 받았고, 지난해에 2등급을 수상한 5개 기관 중 3개 기관이 등급이 하락한 점을 고려할 때 경북도는 명실상부한 청렴도 최상위 기관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다졌다는 평가다.
올해 평가는 청렴노력도 분야가 청렴도 최상위권 달성을 견인했다. 이철우 도지사를 의장으로 청렴 정책 핵심 부서의 실국장, 과장이 참여하는 반부패 정책 총괄 플랫폼인 청백리회의를 출범하여 도지사의 강력한 추진 의지 속에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한 것이 주효했다.
특히 전년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와 도 자체 청렴도 평가 결과 부패 취약 분야 심층 면접 등 다각적인 분석을 바탕으로 ▷반부패 청렴 추진체계 재정립 ▷정책 소통을 통한 청렴 역량 내재화 ▷부패 취약 분야 집중개선 ▷청렴 중심경북, 청렴문화 확산의 4대 전략, 12대 과제, 35개 세부 추진 과제를 추진했다.
먼저, 반부패 청렴 추진체계 재정립을 목표로 도지사가 직접 주관하는 경상북도 청백리 회의 운영 도지사가 직접 실시하는 청렴특강 고위직 공무원의 각종 청렴리더십 활동 강화 등을 추진했다.
정책 소통을 통한 청렴 역량 내재화를 위해 맞춤형 소통교육, 인사분야 직·간접 대화채널 활성화 찾아가는 사전 컨설팅 등 수요자 특성에 맞춰 정책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소통에 주력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