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농가 방역지도 등 특별관리 나서
청정지역인 예천군이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대책을 수립, 방역활동 강화에 들어갔다.
군은 AI가 전남·북에 이어 경기도 등으로 확산됨에 따라 특별비상방역대책 상황실을 확대운영하고 일제소독의 날 운영 및 예찰강화, 가금류사육농가, 축산분야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방역지도 등 특별 관리에 나섰다.
특히 관내 가금류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차량방역소독과 소독약인 생석회 1485포 지원하고, 소독설비 일제점검과 발생위험지역에 예찰을 강화하고 있다.
예천/김원혁기자 kw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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