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2시25분께 김천시 농소면 신촌리 906번 지방도에서 무실삼거리에서 아포읍 방향으로 가던 매그너스 택시(운전사 허모·37)와 맞은편에서 오던 쏘나타 승용차(운전자 이모·23)가 정면 충돌했다.
이 사고로 이 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허 씨 등 택시와 승용차에 타고 있던 4명이 부상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말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천/유호상기자 y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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