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문 영천시장, 새해 인사회로 주민과 소통

시정 핵심사업 설명

최기문 영천시장은 16일 금호읍을 시작으로 16개 읍면동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최기문 영천시장이 16일 금호읍을 시작으로 16개 읍·면·동을 방문하는 주민과의 새해 인사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민들을 만나 시정계획 등을 공유하고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

이번 인사회는 2024년 시정 핵심사업과 주요 업무보고 내용 등을 시행하는데 따른 시정계획을 설명하고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한다.

시민과의 만남 시간을 통해 주민들 건의 사항을 사전 검토를 통해 방문 당일 담당 부서장이 자세히 설명한다.

현장에서 청취한 애로사항은 해당 부서에서 바로 검토해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추진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시정의 모든 성과는 공무원들의 노력과 시민들이 힘을 모아준 덕분이었다”며 “현안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역점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주민과의 새해 인사회는 16일 금호읍, 화산면에서 18일 북안면, 완산동 19일 대창면, 남부동 22일 화북면, 임고면 23일 화남면, 고경면 26일 동부동, 서부동 29일 청통면, 중앙동 순으로 진행된다.

기인서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