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이웃사촌시범마을 조성사업과 안계면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의성안계 공공임대주택 건설사업’의 입주자 모집을 완료했다.
안계 국민임대주택(42세대)은 무주택 저소득층 등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행복주택(98세대)은 젊은 계층의 주거불안 해소를 위해 공급되는 주택이다.
최종 신청된 입주자는 국민임대주택 총42세대 중 240세대가 신청해 경쟁률 5.71대1을 기록했다.
최종 당첨자 발표는 오는 3월 28일이며 12월 중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안계 공공임대주택 건설 사업을 통해 저출생ㆍ고령화, 지방소멸 대응해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살고 싶은 의성군, 주거복지를 실현하는 의성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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