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원 “청년들이 살고싶은 포항 위해 현실적인 제도적 정책 필요”
  • 김대욱기자
이재원 “청년들이 살고싶은 포항 위해 현실적인 제도적 정책 필요”
  • 김대욱기자
  • 승인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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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북구 예비후보

4·10 총선 이재원<사진> 포항시 북구 예비후보는 “포항의 현안인 출산가능 연령층에 속한 청년들의 도시 이탈을 억제하고, 창업이나 일자리를 찾는 청년들이 오히려 찾아오는 청년행복도시가 될 수 있는 현실적인 청년정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재원 예비후보는 청룡의 해를 맞이한 새해부터 지역내 포항청년회의소, 청하향토청년회, 양학동청년회 등 청년단체들을 방문해 “앞으로 포항시가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꿈꾼다면 ‘청년’들과 함께 하고 그들과 생각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것만이 유일한 해답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재원 예비후보는 “포항에서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학부모의 입장에서라도 청년들의 일자리, 창업, 기술교육 등 다양한 부문에서 불균형, 격차해소가 선결돼야 한다”고 밝힌 뒤 “젊은 청년들이 마음껏 움직일 수 있는 ‘청년생태계’ 조성을 위한 제도적 정책입안에 힘을 쏟겠다”고 약속했다.

이재원 예비후보는 “구한말 일제 침탈에 맞섰던 산남의진 의병, 3.1만세운동의 독립운동가와 조선인 교육계명의 지도자, 6.25전쟁의 학도병, 포항제철소 건설 이후 유입된 건설역군 등 역사적 전환점에 우리 포항의 미래를 위해 나서고 행동한 것은 그 시대의 청년들이었다”는 평소의 소신을 피력했다.

이재원 예비후보는 “그동안 10권의 포항지역 연구서를 낸 것도 ‘청년’이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과 소통하며 포항의 장점을 극대화 해 모든 청년을 포함한 모든 시민이 행복한 도시 포항을 만들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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