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북구 예비후보
오는 4월 치러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포항 북구 지역에 나선 이부형<사진>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세계유기농엑스포’ 유치 등을 시작으로 농업의 생산 기반 시설 확충과 안정적 판로 확대를 통해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민의 소득향상과 포항농산물의 브랜드가치를 극대화하겠다고 18일 밝혔다.
이부형 예비후보는 ‘누구나 살고 싶은 농촌, 돈 버는 농업’을 주제로 한 관련 공약 발표와 관련해서 “미래 농업에 대비한 지속적인 생산 기반 확충과 정비로 실질적으로 농촌에 인구가 유입될 수 있도록 하고, 안정적인 생활 구축으로 농촌경제의 기반을 다지는 한편, 미흡한 농산물 유통 체계의 개선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의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우선 ‘세계유기농엑스포’의 유치를 통해 봉좌마을을 중심으로 한 기계면과 인근 죽장지역 등을 명실상부한 친환경 농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친환경 생산, 가공, 유통의 K-친환경 클러스터를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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