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부터 군민과 대화의 날
주민에 올해 주요 현안 설명
경로당 등 민생현장 방문도
주민에 올해 주요 현안 설명
경로당 등 민생현장 방문도
윤경희<사진> 청송군수가 ‘함께하는 군민, 모두가 잘사는 청송건설’을 위해 ‘2024년 군민과 대화의 날’을 개최한다.
군정 역점시책 및 비전 공유의 장을 마련해 주민들의 소리를 경청하고, 군정에 반영해 하나되는 청송, 그 이상의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
오는 30일 주왕산면 방문을 시작해 2월2일 오후 2시30분에 진보면을 끝으로 4일간의 읍·면 방문 일정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윤 군수는 군민과 대화의 날을 통해 지난 2023년 읍·면방문 결과를 알리고 2024년 주요 현안사업을 주민에게 설명한다.
이밖에도 군민과 대화의 날 행사에 앞서 경로당과 민생현장 방문을 통한 의견 수렴으로 군정 운영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윤 군수는 읍·면직원들에게도 격려와 현안 업무 및 건의사항도 챙겨 직원들의 노고와 사기를 북돋아 줄 예정이다.
또 군민과 대화의 날에는 도의원, 군의원을 비롯해 읍·면 기관단체장, 노인회장, 이장, 지역발전협의회 위원, 의용소방대장, 자율방재단장, 새마을지도자(남·여), 지역 농업인 단체, 장애인 단체, 여성단체, 귀농인 다문화 가정 등, 읍·면의 대표성이 있는 단체의 대표자 및 회원들을 참석시켜 군정 역점 시책·비전 설명과 의견을 청취하고 함께하는 소통의 자리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2024년 군민과 대화의 날을 통해 현장에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과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해 군정에 반영해 나가 하나되는 청송, 그 이상의 도약의 발판을 마련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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