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성 “합리적 법·제도 마련해 지역발전 반드시 이룩시킬 것”
  • 황경연기자
이한성 “합리적 법·제도 마련해 지역발전 반드시 이룩시킬 것”
  • 황경연기자
  • 승인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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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 예비후보
 

이한성(상주·문경·사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016년 고향으로 돌아와 8년 동안 고향에서 유권자들과 생활하면서 농촌의 현실을 깨닫게 됐다”며 피폐된 지역경제의 문제점과 이를 해결하는 방안에 대해 깊이 고민하면서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출마에 따른 변을 최근 밝혔다.

이한성 예비후보는 “2022년 실시된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윤석열 대통령 후보를 경선 초기부터 열심히 협력해 마침내 대통령에 당선시키는데 기여했다”며 “대한민국의 발전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갖게 됐고 이 과정에서 윤석열 정부의 핵심 인사들과 두터운 인맥이 형성됐다”고 강조했다.

이한성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에서 “대구 경북을 지지기반으로 하는 여당 국민의 힘은 때만 되면 표를 달라고 호소하면서도 국회에서는 대구 경북에 대해 너무 소홀했다”며 “지금 국민의힘 중앙에서는 이런 체질을 뜯어고치고 당을 혁신시키기 위해 진통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주요 공약으로는 △중부내륙고속철도, 중부권동서횡단철도, 세종-경북도청 간 고속도로 등의 건설 △농산물유통단지와 기업 유치 △상주는 농업의 수도에 걸맞게 발전시키고 문경은 관광스포츠의 도시로 발전 △생활이 어려워 고향을 떠나는 사람이 더 이상 생기지 않고 돈 벌러 고향으로 돌아오는 시대를 열어 인구가 불어나는 미래를 조성 △제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과학기술의 뒷받침 없이는 대한민국의 융성을 기대할 수 없다며, 무엇보다 과학기술의 발전을 지원할 수 있는 합리적인 법과 제도를 마련해 경제발전을 반드시 이룩하겠다고 공약을 제시했다

한편 이한성 전 국회의원은 제19대 국회의원 행정부 견제활동 평가 1위, 대정부질문 단독1위(10회),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새누리당 간사를 맡았고 법세사법위원회에서 규제개혁 법안, 보훈관계 법안 통과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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