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연 “경산 잠재력 일깨워 교육특별시·산업물류 중심지 건설”
  • 추교원기자
조지연 “경산 잠재력 일깨워 교육특별시·산업물류 중심지 건설”
  • 추교원기자
  • 승인 2024.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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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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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연(경산시) 국민의힘 예비후보(전 대통령실 행정관)는 지난 27일 경산오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실에서 ‘진심캠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시민들과 동고동락하는 일꾼, 경산시민들께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일꾼, 진심을 다하는 일꾼이 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지지자 시민 800여명이 선거사무소 문밖까지 몰리며 성황리에 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조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우동기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장과 임이자 국회의원, 최재림 대한노인회 경산지회장을 비롯한 지역 단체장과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한 권영세 국회의원, 장제원 국회의원, 윤한홍 국회의원, 정희용 국회의원, 서일준 국회의원, 전희경 전 대통령실 비서관,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등이 영상인사와 축전을 통해 개소식 축하 인사를 전했다.

조 후보는 “경산에서 태어나 경산에서 배우고 자라난 내가 여기까지 설 수 있었던 힘은 모두 경산시민 여러분”이라며 “이제는 그 힘찬 에너지의 원천을 경산에 쏟아붓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는 “경산은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도시이다. 명실상부한 교육특별시 경산, 산업물류 중심지 경산을 만들겠다”고 지지자들 앞에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어 “국정경험을 바탕으로 조지연이 해내겠다”며 대규모 국책사업과 예산유치에도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노인회장, 대학생, 장애인, 소상공인, 전업주부 대표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의 요구를 담은 롤페이퍼 전달식과 이외에도 개소식에 참석한 이들의 목소리를 담은 종이비행기를 다함께 날리는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또한 개소식에는 장애인들을 위한 수화통역이 동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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