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선 국민의힘 의원(대구 수성구을·사진)이 올 초 원내대변인으로 자리를 옮긴 정희용 전 비서실장을 대신해 새로운 당 원내대표 비서실장으로 임명됐다.
30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전날 윤재옥 원내대표가 이 의원을 신임 원내대표 비서실장으로 임명했다.
이 의원은 지난 2022년 6월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통해 처음 국회에 입성, 지난해 4월부터 국민의힘 원내부대표로 활동해 왔다.
그는 경북여고, 영남대 학사·석사·박사 과정을 거친 뒤 계명대 교수, 대구경북과학기술원장, 경북도 경제부지사,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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