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
4·10국회의원선거 경주시 국민의힘 예비후보 박진철 변호사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총선 체제에 돌입했다.
박진철 예비후보자는 지난 2일 공천신청을 마치고, 3일 경주시 중앙시장 사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소식에는 각계각층의 많은 인사들이 박진철 예비후보를 응원하러 참석해 사무실이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다소 늦게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열정을 가진 젊은 일꾼이자 참신한 정치인 박 예비후보에 대한 경주시민들의 관심과 지지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박 예비후보는 가장 먼저 북한의 핵 위협에서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서민을 외면하는 거대 야당의 횡포를 끝내고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이번 총선에서 경주시민들이 큰 힘을 실어줄 것을 호소했다.
또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에서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정치혁신과 국회의원 특권 버리기에 앞장서겠다”며 정치권이 다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오직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할 것을 약속했다.
박 예비후보는 경주시 국회의원으로 “경주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경주, 어르신들이 살기 편한 경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경주를 마이스산업 대표 국제도시로 육성하고, 환경문제와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리 문제를 해결하고, 첨단산업 육성과 새롭게 조성되는 SMR 국가산단 등을 통해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서 인구의 유입을 늘리고 상권을 살리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예비후보 선거캠프는 “박진철과 함께하는 동료 시민 캠프”라고 소개했다. “동료 시민 스스로가 역사의 주인임을 자각하고 올바른 선택으로 힘을 모은다면, 분명 우리 사회는 동료 시민 모두가 행복한 선진사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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