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행사는 중진공 대구지역본부를 비롯해 대구, 경산에 소재한 중진공 3개 부서(대구지역본부, 동부권금융자산관리실, 경북남부지부) 소속 30여명이 참여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실시했다.
중진공 직원들은 칠성시장 내 상점에서 온누리 상품권으로 물품을 구매했고, 시장 방문객들에게 재사용이 가능한 에코백 200개를 나누어 주며 캠페인을 펼쳤다.
중진공 대구지역본부 위봉수 본부장은 “국내 소비위축과 유통방식의 큰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을 응원하고자 직원들과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준비했다. 앞으로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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