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설 연휴 대구지역 평온했다
  • 김무진기자
올 설 연휴 대구지역 평온했다
  • 김무진기자
  • 승인 2024.02.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12 신고 접수 5.2% 감소
올 설 연휴 대구지역은 강도 등 강력범죄 없이 비교적 평온한 명절 분위기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12일 12일간 설 특별치안 활동을 벌인 결과 112 신고 접수가 지난해 설에 비해 5.2%(117.8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살인과 강도 신고는 0건을 기록했다. 또 폭력 신고도 10.9% 줄었고, 교통사고 발생은 전년 설 연휴 하루 평균 대비 32.2% 감소했다.

유재성 대구경찰청장은 “명절 치안 분석에 맞춘 효율적인 경력 운영을 통해 설 연휴 기간 평온한 치안을 유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