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용 책상세트 4종 50%↓
삼성·LG 인기노트북도 행사
29일까지 최대 75만원 할인
삼성·LG 인기노트북도 행사
29일까지 최대 75만원 할인
이마트가 내달 개학을 앞두고 학생용 책상과 노트북, 가방 등의 신학기 학생용품 할인 행사를 펼친다. 학생용 가구는 최대 50% 할인 판매하고, 노트북 등 디지털 가전도 혜택가에 선보인다.
19일 이마트에 따르면 우선 내달 14일까지 ‘데코라인 밀키·피코·라떼·하버드 책상세트’ 4종을 50%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데코라인 책상 4종은 학습에 필요한 기본적인 책상과 수납공간에 집중해 실용성을 강조한 제품이다.
밀키·피코 책상세트는 8만9500원, 라떼 책상세트는 10만9500원, 하버드 책상세트는 13만9500원에 각각 판매해 10만원 안팎의 가성비 있는 가격으로 아이 방을 새롭게 꾸밀 수 있다.
특히 라떼 책상세트 및 공간박스(2단·3단·4단)를 함께 구성한 세트도 50% 할인 가격에 내놓는다. 가구 합산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배송과 설치 서비스를 무료 제공하며, 20만원 미만 구매 고객에게는 2만원에 배송 및 설치 서비스를 해 준다.
디지털 가전에서는 삼성과 LG 인기 노트북 행사를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 LG 인기 노트북 그램 16은 행사 카드로 구매 시 최대 75만원 할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고, 삼성 갤럭시북4 프로는 최대 10만원 할인과 함께 추가 포인트를 지급한다.
이마트 내 에이스토어에서는 대학생과 고등학생 인증을 할 경우 애플 인기 제품을 특별가에 내놓는다. 대학생은 카카오톡 학생증 ‘나의 혜택’, 고등학생은 토스 앱 내 ‘혜택’ 페이지에서 각각 학생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다. 학생 쿠폰 적용 시 맥북 에어13은 99만9000원에 판매하고, 아이패드 에어5는 20만원 할인해 준다.
이밖에 일렉트로맨 27인치 모니터 및 노브랜드 24인치 모니터를 행사 카드로 구매 시 각 2만원과 3만원 할인한 4만9000원, 8만9000원에 선보인다.
신학기 필수 잡화와 문구, 식기류 행사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오는 29일까지 캐릭터 아동 가방과 실내화, 양말을 행사 카드로 2개 이상 구매 시 30% 할인, 3M 문구 행사 상품을 5000원과 1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1000원, 4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아동들이 선호하는 캐릭터 ‘캐치티니핑’, ‘산리오’, ‘포켓몬’, ‘헬로카봇’ 등으로 디자인한 식기류도 1개 구매 시 20%, 동일 캐릭터 상품 2개 이상 구매 시 30% 각각 할인해 준다.
이마트 관계자는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부모님들의 비용 부담을 줄여주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할인 행사를 꾸준히 기획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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