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기념 불꽃쇼 ‘인더 스타즈’
버스킹 등 다양한 공연 선보여
대구지역 최대 테마파크인 이월드는 24일부터 벚꽃축제인 블라썸 피크닉의 새로운 테마로 ‘라라랜드(RaRa Land)’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버스킹 등 다양한 공연 선보여
‘라라’는 퍼플 플로럴 색깔의 토끼로 이월드의 새로운 대표 캐릭터다. 이월드는 곳곳을 라라의 대표 컬러인 퍼플 플로럴로 꾸며 신비로운 동화 속 세상인 라라랜드를 연출했다. 정문에서부터 화려한 리본 장식의 대형 포토존을 설치한 것은 물론 하트광장 및 판타지광장에도 퍼플과 핑크, 라라로 꾸몄다.
이월드는 올해 벚꽃축제 기간 라라랜드를 주제로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 등을 선보인다. 인증샷 성지로 유명한 ‘빨간 2층 버스’는 벚꽃축제 기간 동안 주 무대 자리로 옮겨 방문객들이 인생 사진을 건질 수 있도록 했다.
축제 시작일인 24일에는 불꽃쇼인 ‘이월드 인더 스타즈’가 펼쳐진다. 불꽃쇼를 시작으로 다양한 공연 및 퍼포먼스, 귀여운 이월드의 캐릭터 그리팅, 버스킹 공연이 이어진다.
이밖에 벚꽃부터 튤립으로 이어지는 다양한 월별 봄 시즌 이벤트들도 차례대로 열 예정이다.
이월드 관계자는 “새 캐릭터 ‘라라’와 함께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의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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