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팜 등과 양해각서 체결
사업비 전액 민간투자로 유치
농산물 생산·소비·체험 가능
일자리창출·관광객 유치 기대
사업비 전액 민간투자로 유치
농산물 생산·소비·체험 가능
일자리창출·관광객 유치 기대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난 22일 군청 미래도약실에서, 청송군, 스마트농업육성 복합문화단지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청송군과 한국에브리팜(주), 스타로드자산운용(주), 한국미래농업연구원, 농업회사법인 만나씨이에이(주), 테가비엠(주), 삼신종합건설(주)등 협약사와 청송군스마트농업육성 복합지구를 조성한다.
이날 한국에브리팜(주) 및 협약사는 청송군 진보면 일원에 대규모 스마트팜 복지문화단지를 구축할 예정이며, 총 사업비 2,500억원은 전액 민간투자금으로 유치하여 추진된다.
또 농산물 생산부터 소비, 체험까지 가능해,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외부관광객 유입효과도 높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송군은 먼저 0.9㏊규모의 아쿠아포닉스(물고기 양식과 수경재배를 결합)시설부터 시작해, 홍보효과 증대 및 지역특성에 맞는 운영방법을 도출하고, 향후 2025년까지 스마트팜, 식물카페, 가공시설, 체험·교육장 등을 조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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