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이 시가지 주거공간 분산효과 및 지역간 균형개발 촉진을 위해 대심리~석정리간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를 5월 중 착공한다.
총 사업비 45억원을 투입해 길이 1420m, 폭 8.5~15m에 상수도 및 가로등을 함께 설치할 계획이다.
또 군은 85역원을 투입 관내 6지구 2660m에 대한 도시계획도로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6억4000만원을 투입 경북의원 도로 180m를 개설할 계획이며,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20억원을 투입 동본교~백전교간 제방도로 600m 확장할 계획이다.
특히 대심리~석정리를 도로가 완공되면 그동안 겪어왔던 불편이 해소됨과 동시에 원활한 교통소통과 영농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군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이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에서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로망 정비 및 문화·휴식 공간 등 도시정주권 기반구축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예천/김원혁기자 kw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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