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관광진흥공단(이사장 신필균)은 내달 1일 ‘불정자연휴양림’의 별빛촌과 카라반을 개장한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작약산 자락 수정봉과 조봉사이에 자리잡은‘불정자연휴양림’은 자연 속 숲속의 집(통나무집 11동과 황토방1동)카라반 8동 별빛촌(별모양으로 배치된 카라반 6동)으로 조성됐다.

중부내륙고속도로 점촌함창IC에서 10분거리로 접근성이 좋으며 문경의 주요 관광지와 근접한 곳에 위치해있어 최적의 요건을 갖추고 있다.

신필균 이사장은 “만물의 기운이 약동하는 이른 봄에 불정자연휴양림에서 대자연의 풍성한 기운을 많이 받아 가시길 기원한다”며 “휴양림을 이용하시는 고객들이 불편 없이 안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공단은 앞으로도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