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워크숍에는 체육회와 종목단체간 실무자들의 원활한 소통과 효율적인 체육행정 선진화를 위해 직무역량교육, 회계실무교육, 대구시체육회 주요 사업 설명과 함께 종목단체 건의사항과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종목단체에서는 종목단체의 행·재정적 지원 확대, 회장선거 절차 및 방법, 보조금 집행, 정산 등에 대해 질의·응답시간, 대구체육의 발전방향과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종목단체 의견을 체육회에 건의했다.
김선욱 시체육회 사무처장은 “대구체육의 버팀목이 되는 종목단체의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종목단체와 체육회가 소통과 화합해 대구체육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