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3시 20분께 경주시 용강동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2명이 사망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이날 인명 구조와 함께 오후 4시 47분께 완전 진화했다.
이 불로 모두 4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이 중 60대 남성과 여성 1명이 사망했다. 나머지는 2명은 자력 대피 중 연기 흡입으로 경상과 상처를 입고 치료 중이다. 주민 20여 명은 자력으로, 10여 명은 구조 지원을 받고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추가 인명 및 재산피해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이날 인명 구조와 함께 오후 4시 47분께 완전 진화했다.
이 불로 모두 4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이 중 60대 남성과 여성 1명이 사망했다. 나머지는 2명은 자력 대피 중 연기 흡입으로 경상과 상처를 입고 치료 중이다. 주민 20여 명은 자력으로, 10여 명은 구조 지원을 받고 대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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