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 양측 교섭위원 11명 참석
영덕군과 영덕군공무원노동조합이 지난 4일 노사 양측 교섭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체결식에는 김광열 군수와 안창희 노조 위원장을 비롯한 함남홍 부위원장과 임원 등 11명이 참석해 경과보고와 단체협약서 서명 등이 진행됐다.
이날 영덕군과 노조 측은 지난달 14일 첫 교섭을 시작으로 두 차례의 실무교섭을 통해 합의한 단체협약을 최종 체결했으며 주요 내용은 △조합원 근로조건 개선과 복리증진 △행정문화 개선 △조합원 후생복지 확대 등이 담겨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상호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원만하게 노사가 합의를 이뤄낸 것은 영덕군의 미래와 군민에 대한 서비스 개선에 있어 긍정적인 신호”라고 평가하고 “서로 신뢰를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소통해 단체협약을 무난히 체결한 만큼 합의된 사항은 법령과 예산 범위 안에서 성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체결식에는 김광열 군수와 안창희 노조 위원장을 비롯한 함남홍 부위원장과 임원 등 11명이 참석해 경과보고와 단체협약서 서명 등이 진행됐다.
이날 영덕군과 노조 측은 지난달 14일 첫 교섭을 시작으로 두 차례의 실무교섭을 통해 합의한 단체협약을 최종 체결했으며 주요 내용은 △조합원 근로조건 개선과 복리증진 △행정문화 개선 △조합원 후생복지 확대 등이 담겨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상호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원만하게 노사가 합의를 이뤄낸 것은 영덕군의 미래와 군민에 대한 서비스 개선에 있어 긍정적인 신호”라고 평가하고 “서로 신뢰를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소통해 단체협약을 무난히 체결한 만큼 합의된 사항은 법령과 예산 범위 안에서 성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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