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전 사전 제거해 재해 예방
숲 가꾸기 패트롤도 동시 시행
포항시 남구청은 관내 총 개소 104본을 선정하고 이달 말까지 생활권에 가지 낙하, 도복 위험이 있는 38곳에 대한 재해위험목 제거 사업을 펼친다. 이와 함께 ‘숲 가꾸기 패트롤’도 동시에 추진한다.숲 가꾸기 패트롤도 동시 시행
재해위험목 제거 대상은 생활권 내 피해가 우려되는 입목이다. 이번 신청지 중 다수가 경급 50이상 고목으로 알려졌다.
정해천 남구청장은 “주택 등 건축물에 위험이 되는 수목을 태풍 전 사전 제거해 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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