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유아(5~7세) 275명이며 ‘세로토닌 키즈’는 전통 놀이, 유희 체험으로 유아들의 예술적 감성을 높이고 신체적, 정신적인 균형있는 성장을 지원함으로써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인재 육성에 기여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문화의집 2관 2층 공연연습장에서 다음달 15일부터 같은달 24일까지 기간 중 화요일을 제외한 주중에 진행된다.
15일은 오후 1회, 17일부터 24일은 오전, 오후 2회에 걸쳐 총 11회(회당 25명 참여)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개인이 아닌 어린이집 및 유치원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자우편(childyj@korea.kr) 접수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아동청소년과 (054-639-6084)로 문의하면 된다.
강매영 아동청소년과장은 “경북도에서 저출산과의 전쟁을 선포할 만큼 저출산 극복은 중요한 문제이다”고 했다.
이어 “시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효과적인 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있으며, 이번 전통연희 체험교육 ‘세로토닌 키즈’ 프로그램으로 하루만이라도 아이들이 건강한 신체활동과 창의적인 활동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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