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는 지역특성과 환경, 민원 등을 고려 2개월(2월20일~4월16일) 동안 3단계 계획으로 실행되며 1단계에는 관계기관 합동 점검, 2단계에서는 시설 정비, 3단계에서는 정비 결과 확인 및 보완의 과정을 거쳐 진행된다.
이에따라 지난 18일 영덕야성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단계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한 결과 어린이보호구역 및 횡단보도 표지판 정비, 정지선 표시, 단속카메라 확대 설치 등 요청이 있었다.
영덕경찰서 관계자는 “관계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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