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세계백화점에 있는 슈즈 브랜드 ‘레페토’가 봄철을 맞아 다양한 구두를 선보여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레페토는 1947년 프랑스 파리의 오페라 무용수들을 위한 발레슈즈로 시작된 이래 발레리나의 우아함과 파리 특유의 섬세하고 풍부한 감성을 담은 디자인이 특징인 플랫슈즈 브랜드다. 특히 플랫슈즈의 대명사로 꼽히는 ‘산드리옹’은 올해 봄·여름 트렌드인 발레코어 무드가 잔뜩 느껴지는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레페토 고유 제작 기법인 스티치 앤드 리턴(Stitch and Return) 방식으로 장인들에 의해 수작업으로 제작, 편안하고 유연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판매 가격은 43만8000이다. 사진=대구 신세계백화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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