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예천의 중단없는 발전 향해 초심 잃지 않을 것”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경북 안동·예천·사진)은 21일 오전 안동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이날 김형동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김상우 후보와 함께 후보자 서류를 제출했다.
김형동 후보는 “상호 간에 비방 없이 선의의 경쟁을 펼치기로 했다”며 “김상우 후보는 안동대 교수로 재직하셔서 지역 현안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학자로서 깊은 식견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정책선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총선은 지난 대선보다 더 중요하다. 대한민국이 앞으로 더 전진하느냐 아니면 퇴보하느냐가 걸려있다”며 “제게 사명인 안동·예천의 중단없는 발전을 향해 초심 잃지 않고, 끝까지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