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자 교육은 18차에 걸쳐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문화회관, 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됐다.
이 과정에서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성희롱 예방, 부정수급 방지, 장애인 인식 개선 등의 주제로 다양한 교육이 이뤄졌다.
예천군은 수행기관 3개소(예천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예천지회, 예천노인복지관)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위탁 추진하고 있으며, 70억 원의 예산을 투입 전년 대비 239명이 증가된 1,647명의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어르신들이 보람찬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좋은 일자리 사업을 계속해서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활동에 참여할 때 건강과 안전에 유의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