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자율점검 지도·감독
전문건설업체 안전멘토링
전문건설업체 안전멘토링
최근 대구 달서구 한 아파트 건설 현장을 비롯해 올 들어 대구·경북지역에서 이달 현재 총 4건의 ‘떨어짐 사고’가 발생하자 노동 당국이 예방을 위해 나섰다.
대구고용노동청은 지붕, 사다리, 나무, 이동식 비계 위 작업 등 중대재해 발생 비율이 가장 높은 떨어짐 사고 예방을 위한 집중 관리를 벌인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중대재해 사이렌’으로 ‘떨어짐 사망사고 위기경보’를 발령해 각 사업장의 각별한 주의를 요청한다.
또 추락 위험 등이 높은 현장을 관리감독자 중심의 안전보건 관리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도록 집중적인 자율점검 및 지도·감독을 펼칠 계획이다,
‘전문건설업체 안전멘토링’, ‘전문건설업 안전보건아카데미’ 운영, ‘건설현장 캠페인’ 등을 통한 추락사고 예방 의식 제고 및 중대재해 예방 역량 강화에도 집중한다.
김규석 대구고용노동청장은 “최근 지역에서 발생한 지붕 작업 등 떨어짐 사고는 안전대만 제대로 착용했어도 막을 수 있는 기본적인 안전조치 미준수에 따른 사고였다”며 “기본적인 안전조치가 철저히 지켜지는 현장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대구고용노동청은 지붕, 사다리, 나무, 이동식 비계 위 작업 등 중대재해 발생 비율이 가장 높은 떨어짐 사고 예방을 위한 집중 관리를 벌인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중대재해 사이렌’으로 ‘떨어짐 사망사고 위기경보’를 발령해 각 사업장의 각별한 주의를 요청한다.
또 추락 위험 등이 높은 현장을 관리감독자 중심의 안전보건 관리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도록 집중적인 자율점검 및 지도·감독을 펼칠 계획이다,
‘전문건설업체 안전멘토링’, ‘전문건설업 안전보건아카데미’ 운영, ‘건설현장 캠페인’ 등을 통한 추락사고 예방 의식 제고 및 중대재해 예방 역량 강화에도 집중한다.
김규석 대구고용노동청장은 “최근 지역에서 발생한 지붕 작업 등 떨어짐 사고는 안전대만 제대로 착용했어도 막을 수 있는 기본적인 안전조치 미준수에 따른 사고였다”며 “기본적인 안전조치가 철저히 지켜지는 현장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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