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산정(대표 한상준)에서 생산하는 `오곡미초’<사진>가 국내 최초 전통식품 식초분야 품질인증을 획득 30일 현지 생산공장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지난 2004년 전통식초 개발에 몰두한 한씨는 전통식초제조방식에 따라 60여일 동안 발효과정을 거친 후 1년 이상 땅속 항아리에서 숙성시킨 `오곡미초’를 생산했다.
자연 숙성된 오곡미초는 식품첨가물이 일체 가미되지 않은데다 특유의 향과 새콤한 맛이 일품이다.
특히 `오곡미초’는 친환경농법으로 재배된 현미, 찹쌀, 보리, 기장, 차조 등 오곡과 솔잎을 주원료로 사용하며 발효에서 숙성까지 전통제조방법으로 생산된다.
마시는 방법은 오곡미초 원액을 소주컵 반잔(20㎖)에 냉수나 우유, 꿀 등을 기호에 따라 5~10배 희석해 음료수처럼 마시면 된다.
`오곡미초’ 구입문의는 초산정(017-326-6944)이다.
예천/김원혁기자 kw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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