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은옥)은 지난 17일, 영재교육지원센터에서 지난12월과 올 3월에 선발한 48명의 영재교육대상학생과 지도강사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재교육원장의 입학 허가 선언을 시작으로, 초등 3개 과정(수학, 과학, 발명)과 중등 1개 과정(융합)의 영재반을 개설하여, 미래 꿈나무들이 마음껏 꿈을 키우고 재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탐구와 체험 중심의 다채로운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2024학년도 영재교육원 개강식을 개최했다.

엄상일 영재교육원장(상주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은 환영사를 통해 ‘열린 생각과 혁신하는 마음가짐을 강조하며, 영재교육원이 창의융합인재 양성의 요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