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기초단체장들과 제22대 총선 대구 지역구 당선인들이 함께 만나 지역 현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16일 각 기초지자체와 정치권에 따르면 17일 대구의 한 호텔에서 국회의원 당선인들과 대구 각 구·군 단체장 등이 참석하는 ‘대구경북발전결의회’가 열린다.
대구 기초단체장들과 당선인들이 총선 이후 한자리에 모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만찬을 겸한 이 모임에서 참석자들은 국회와 지방자치단체 간 현안에 대한 협조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구지역 한 구청 관계자는 “이 회동을 시작으로 구정 현안을 국회에 전달하는 창구를 마련해 중앙정부의 협조를 끌어내겠다”고 말했다.
16일 각 기초지자체와 정치권에 따르면 17일 대구의 한 호텔에서 국회의원 당선인들과 대구 각 구·군 단체장 등이 참석하는 ‘대구경북발전결의회’가 열린다.
대구 기초단체장들과 당선인들이 총선 이후 한자리에 모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만찬을 겸한 이 모임에서 참석자들은 국회와 지방자치단체 간 현안에 대한 협조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구지역 한 구청 관계자는 “이 회동을 시작으로 구정 현안을 국회에 전달하는 창구를 마련해 중앙정부의 협조를 끌어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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