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가 지난 12일 유례가 드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조교파크골프장, 장애인파크골프장 등 강변체육시설 수해 현장을 찾아 긴급 피해 복구에 나섰다. 시 새마을체육과와 체육시설사업소 직원, 영천시체육회, 영천시파크골프협회 회원 등 130여 명이 참여해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시설 곳곳에 떠내려온 자갈과 쓰레기 수거와 안전망에 걸린 부유물을 제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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