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예방 활동은 15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이륜차 난폭운전 등 주요 법규 위반 단속 및 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할 예정이다.
아울러, 서는 지난 8일부터 경북경찰청 교통안전계 암행순찰팀과 합동 단속을 실시 하는 등 난폭운전 등 고위험 운전과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한 단속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서는 지난 4월 17일부터 상습적으로 위반을 일삼고 있는 이륜 차량 위반에 대해 단속 홍보 현수막을 게첨하고 집중 단속에 들어갔다.
4월부터 15일 현재까지 이륜차량 등 위반차량 단속 건수는 총 272여건(이륜차:82건)에 달한 것으로 드러났다.
민문기 서장은 “지속적으로 암행순찰차와 기동순찰대 등 합동 단속을 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법규위반 차량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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