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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지난 16일 오전 시청 민원실 로비에서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5명의 직원들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에 선정된 공무원은 정라영(여·남구청 주민생활지원과), 이은경(여·북구청 민원지적과), 정교원(북구청 건설교통과), 이정애(여·연일읍사무소), 손은희(여·양학동사무소)씨 등 5명이다.
이날 시상식에서 안상찬 자치행정국장은 이달의 추천 도서인 `귀신고래’를 전달하고 시민들에게 더욱 친절한 공무원이 돼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민원을 보러온 시민들과 함께 동료 직원들이 폭죽도 터트리고 축하 꽃다발을 전달하면서 축하했다.
포항시는 앞으로도 매월 친절공무원을 선정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제공하기로 했다.
/김명득기자 kimmd@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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