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올라이트 에코볼 생산기업
씨엔이노베이션에서 출시한
‘기적의 맨발걷기 상자’ 화제
6단계 친환경 제조공정 생산
날씨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실내서 편하게 맨발걷기 가능
최근 맨발 걷기가 각종 성인병 예방, 면역력 증가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지역 한 기업이 날씨와 상관없이 실내에서 언제든 편하게 맨발 걷기를 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씨엔이노베이션에서 출시한
‘기적의 맨발걷기 상자’ 화제
6단계 친환경 제조공정 생산
날씨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실내서 편하게 맨발걷기 가능
8일 천연광물인 ‘제올라이트(Zeolite)’ 에코볼 생산 기업 씨엔이노베이션에 따르면 최근 맨발 걷기 소재 천연광물인 제올라이트와 물만 넣어 둥근 볼 형태로 가공한 ‘제올레스트(Zeolest, 제올라이트와 숲의 합성어)’를 개발, 출시했다.
제올라이트는 신생대 3기의 화산회가 열수에 의한 속성 작용을 받아 생성된 고기능성 천연광물이다.
제올레스트 볼은 화학 성분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순수 국내산 제올라이트를 6단계 친환경 제조 공정으로 생산한 제품이다. 탁월한 지압 효과로 불면증 개선, 혈액순환 개선, 스트레스 호르몬 정상화, 만성염증 완화, 다리 근력 강화, 우울증 및 무기력증 강화 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 접착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순수 제올라이트로만 만들어 각종 유해 물질 불검출로 국가통합인증마크(KC) 인증을 받았다. 여기에다 어린이제품 KC인증, 세계아토피협회 인증, 대한미세먼지협회 인증도 획득해 노인과 어린이들까지 안심하게 맨발로 걸을 수 있도록 했다.
친환경 소재에다 유지·보수 관리비도 거의 들지 않아 최근 각 지자체로부터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제올라이트 볼은 경북도청 내 천년 숲길, 대구 수성4가 공원 내 산책로, 포항 철길 숲 산책로, 고령향교 내 산책로 등에 시공돼 있다.
또 안동시청, 경산시청, 칠곡군청, 의성군청, 울릉군청, 대구 남구청, 대구 달성군청 등 각 지자체 20여 곳의 조성도 예정돼 있는 상태다.
특히 씨엔이노베이션이 야심 차게 개발해 최근 출시한 제올레스트 제품은 ‘기적의 맨발 걷기 상자’다. 이 제품은 편백 나무 상자에 제올레스트 볼을 깔면 맨발 걷기를 할 수 있어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실내에서 언제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크기는 가정용은 △가로 595㎝, 세로 415㎝, 높이 15㎝ △가로 100㎝, 세로 50㎝, 높이 15㎝의 두 종류다.
공공기관은 물론 회사 휴게실, 경로당, 요양병원, 노인복지회관, 치매예방센터, 주간보호센터 등에도 간편하게 설치 가능하다. 경로당이나 공공기관용은 공간에 맞게 주문 제작도 할 수 있다.
김희정 대표는 “널리 인간 세상을 이롭게 하라는 홍익인간 정신을 경영철학으로 친환경 신소재 개발에 힘을 쏟은 결과 친환경 맨발 걷기 제품 ‘제올레스트’ 출시까지 이어졌다”며 “100% 친환경 소재인 제올레스트 볼과 ‘기적의 맨발 걷기 상자’를 통해 많은 국민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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