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대구중동금융센터, WM특화점포로 변신
  • 김무진기자
농협 대구중동금융센터, WM특화점포로 변신
  • 김무진기자
  • 승인 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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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교육과정 이수 전문가
세무·부동산·은퇴설계 등
프리미엄 자산관리 서비스
지난 7일 NH농협은행 대구중동금융센터에서 열린 ‘NH All 100 종합자산관리센터’ 현판식에서 전경수 농협은행 대구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대구본부 제공
NH농협은행 대구본부 대구중동금융센터가 고액자산가들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WM(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8일 NH농협은행 대구본부에 따르면 전날 대구중동금융센터를 신규 ‘WM(자산관리) 특화 점포’로 선정, ‘NH All 100 종합자산관리센터’ 현판식을 가졌다.

NH All100 종합자산관리센터는 고객 자산관리 서비스 특화 점포다. 이곳에는 농협은행 WM 부문 최고급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컨설팅 실무 역량을 갖춘 고급 인력이 배치돼 일반 영업점보다 더욱 전문적인 세무·부동산·은퇴설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경수 농협은행 대구본부장은 “WM 사업은 단순 수익사업이 아닌 평생 고객을 확보하는 미래 핵심 사업”이라며 “고객 자산 증식에 최우선 목표를 두고 진정성 있는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 대구본부는 대구중동금융센터를 비롯해 수성동지점, 대구중앙금융센터 등 3곳에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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