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은 19~25일 연중 최대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인 ‘메가 얼리버드’ 행사를 펼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국내선 4개 노선(김포~제주, 대구~제주, 청주~제주, 광주~제주) 및 국제선 39개 노선(일본, 대양주, 중앙아시아, 동남아, 중화권, 호주, 유럽)을 포함한 총 43개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메가 얼리버드’는 원활한 접속을 위해 19~22일 노선별로 순차 오픈하며, 판매는 25일까지 이뤄진다. ‘티웨이플러스’ 회원이라면 하루 먼저 19일부터 모든 노선을 우선 예약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우선 ‘메가 얼리버드’ 초특가는 유류할증료와 공항세가 포함된 1인 편도 총액 기준 △국내선 2만3800원부터 △일본 5만8800원부터 △동남아 10만5100원부터 △중화권 8만4900원부터 △중앙아시아 10만400원부터 △대양주(괌·사이판) 12만4500원부터 △호주(시드니) 34만9840원부터 △유럽 27만3200원부터 각각 판매한다.

초특가 항공권을 놓쳤더라도 항공권 검색 단계에서 할인 코드 ‘메가 얼리버드’를 입력하면 편도 노선별로 최대 15%까지 추가 운임 할인이 즉시 적용된다. 여기에 결제 시 최대 5만원까지 중복 할인 받을 수 있는 카카오페이 쿠폰도 매일 선착순 지급한다. 또 ‘여기어때’와 제휴된 국내 및 해외 모든 숙소를 최대 15% 할인 가격에 단독 혜택으로 만나볼 수도 있다.

특히 구독형 멤버십 ‘티웨이플러스’ 회원을 위한 사전 예약 이벤트도 진행한다. 티웨이플러스 가입 시 사전 예약 외에도 사전 좌석 지정 무료, 여정 변경 수수료 무료, 항공권·기내식 할인 쿠폰, 비즈니스 업그레이드 기회 등을 누릴 수 있다.

‘메가 얼리버드’ 프로모션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올해 10월 27일부터 내년 3월 29일까지이며, 노선별로 다르다. 앱 푸시 수신 동의자에게는 오직 앱에서만 사용 가능한 전용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신규 회원을 위한 10만원 쿠폰팩도 지급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연중 가장 큰 프로모션인 ‘메가 얼리버드’ 기회를 통해 고객들이 행복한 여행을 계획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합리적인 항공권 운임으로 더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