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낮 영덕군 남정면 구계리 앞 바다에서 4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1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16일 낮 12시59분께 영덕군 남정면 구계리의 비지정 해수욕장에서 딸과 물놀이 하던 성인 1명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구조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일행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구조된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숨졌다.
해경은 물놀이 중 파도에 휩쓸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1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16일 낮 12시59분께 영덕군 남정면 구계리의 비지정 해수욕장에서 딸과 물놀이 하던 성인 1명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구조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일행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구조된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숨졌다.
해경은 물놀이 중 파도에 휩쓸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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