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확대의장단은 19일 대구시 충무상황실을 찾아 이날부터 22일까지 열리는 ‘2024년 을지연습 훈련’ 상황을 참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격려 방문에는 이만규 의장을 비롯해 이재화·김원규 부의장, 하중환 운영위원장 등 확대의장단 9명 전원이 참여했다. 이들은 대구시 사회재난과장으로부터 을지연습 훈련 상황을 보고 받고 공무원과 군인, 경찰 등 관계자들의 비상 대비 태세 상황을 면밀하게 살펴본 뒤 실효성 있는 훈련을 당부했다. 사진=대구시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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