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판 첫날 696상자 경매 올라
평균 낙찰가 10만2400원 거래
평균 낙찰가 10만2400원 거래
청송사과유통센터가 지난 19일 청송군농산물공판장을 개장하고 2024년산 사과 경매를 시작했다.
공판 첫날 사과 696 상자가 경매에 올라왔으며 출하품종은 홍로가 주종을 이루었다. 20kg 상자당 평균 낙찰가격은 홍로 기준 10만2400원에 거래됐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난해는 전국 사과 생산량의 30% 정도 감소하며 농가들이 힘든 시기를 보냈다”며 “농가들이 농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정책 및 재배기술 보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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