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의원이 참여하는 초당적 연구단체 ‘대한민국 전환과 미래 포럼(이하 전환과 미래)’이 28일 오전 출범한다.
‘전환과 미래’는 22대 국회의 트렌드인 이른바 ‘미래’를 키워드로 한 국회의원 연구단체 중 유일하게 여야가 고르게 모여있어, 여야 대립으로 꽉 막힌 국회가 대한민국의 위기 앞에 시급한 미래 의제에서만큼은 초당적 협력을 모색할 것이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전환과 미래’는 △초저출생 △기후위기 △지방소멸 △저성장을 더이상 미룰 수 없는 4대 미래 도전 의제로 규정하고, 22대 국회가 초당적으로 응전하여 해법을 반드시 마련하고 국민적 합의를 이뤄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여야 원내대표로 함께 호흡을 맞춰온 주호영 부의장과 박홍근 의원이 합심하여 공동대표를 맡아 연구단체를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특히 창립총회와 함께 첫 세미나의 기조 강연자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연단에 설 예정이라 주목된다. 이 총재가 국회의원 연구단체를 대상으로 강연에 나서는 것은 처음이다. 이 총재는 △초저출생 △기후위기 △지방소멸 △저성장 등 미래 도전의제와 관련한 ‘우리 경제의 구조개혁 추진방향’을 제언할 예정이다.
전환과 미래는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콜로키움, 세미나, 연구용역, 현장시찰 등을 통해 4대 미래 의제와 관련한 정당 간 이견을 좁힐 수 있는 입법과제를 발굴하고, 공동대표발의제를 통한 입법화와 나아가 국회 내 초당적 상임위로서 ‘국가미래위원회’ 설치까지 목표로 활동할 계획이다.
‘전환과 미래’는 22대 국회의 트렌드인 이른바 ‘미래’를 키워드로 한 국회의원 연구단체 중 유일하게 여야가 고르게 모여있어, 여야 대립으로 꽉 막힌 국회가 대한민국의 위기 앞에 시급한 미래 의제에서만큼은 초당적 협력을 모색할 것이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전환과 미래’는 △초저출생 △기후위기 △지방소멸 △저성장을 더이상 미룰 수 없는 4대 미래 도전 의제로 규정하고, 22대 국회가 초당적으로 응전하여 해법을 반드시 마련하고 국민적 합의를 이뤄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여야 원내대표로 함께 호흡을 맞춰온 주호영 부의장과 박홍근 의원이 합심하여 공동대표를 맡아 연구단체를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특히 창립총회와 함께 첫 세미나의 기조 강연자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연단에 설 예정이라 주목된다. 이 총재가 국회의원 연구단체를 대상으로 강연에 나서는 것은 처음이다. 이 총재는 △초저출생 △기후위기 △지방소멸 △저성장 등 미래 도전의제와 관련한 ‘우리 경제의 구조개혁 추진방향’을 제언할 예정이다.
전환과 미래는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콜로키움, 세미나, 연구용역, 현장시찰 등을 통해 4대 미래 의제와 관련한 정당 간 이견을 좁힐 수 있는 입법과제를 발굴하고, 공동대표발의제를 통한 입법화와 나아가 국회 내 초당적 상임위로서 ‘국가미래위원회’ 설치까지 목표로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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