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00억 규모 긴급경영안정자금
대구신보 기업성공지원센터 접수
대구신보 기업성공지원센터 접수
대구시가 티몬과 위메프 판매 대금 미정산 사태로 피해를 입은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 100억원 규모의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이른바 ‘티메프’ 사태로 피해를 본 대구지역 기업은 2050개사로 피해 규모는 약 19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특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기업은행 등의 정책금융기관 자금과 중복 지원이 가능해 피해 기업들의 자금 부담 완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자금 신청 접수는 2일부터 대구신용보증재단 기업성공지원센터 및 7개 영업점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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