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총사업비 177억원을 들여 부지 1760㎡, 연면적 4742.94㎡,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조성해 올 10월 준공, 내년 2월 개관 예정인 달성군 화원읍 지역에 들어서는 대구시 장애인희망드림센터’ 공사 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개관 후 운영 계획에 대해 논의한 뒤 안전 준공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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