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 준공 후 미분양도 줄어
대구지역 미분양 공동주택이 3개월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악성’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도 줄었다.
1일 국토교통부의 ‘올 10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대구의 미분양 공동주택은 10월 말 기준 8506가구로 전달(8864가구)보다 358가구(-4%) 줄어 3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이는 지난 2022년 8월 8301가구 이후 최저 미분양 물량이다.
또 ‘악성’으로 불리는 대구의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은 1579가구로 전달 1669가구 대비 5.4%(90가구) 줄어 한 달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각 구·군별 미분양 물량은 북구가 2032가구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달서구(1846가구), 수성구(1196가구), 남구(1074가구), 서구(911가구), 중구(828가구), 동구(544가구), 달성군(75가구) 순으로 뒤를 이었다.
한편 올 10월 대구의 주택 인·허가 실적은 16호로 지난해 같은 달(23호)보다 30.4% 줄었으며, 신규 분양은 1건도 없다.
1일 국토교통부의 ‘올 10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대구의 미분양 공동주택은 10월 말 기준 8506가구로 전달(8864가구)보다 358가구(-4%) 줄어 3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이는 지난 2022년 8월 8301가구 이후 최저 미분양 물량이다.
또 ‘악성’으로 불리는 대구의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은 1579가구로 전달 1669가구 대비 5.4%(90가구) 줄어 한 달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각 구·군별 미분양 물량은 북구가 2032가구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달서구(1846가구), 수성구(1196가구), 남구(1074가구), 서구(911가구), 중구(828가구), 동구(544가구), 달성군(75가구) 순으로 뒤를 이었다.
한편 올 10월 대구의 주택 인·허가 실적은 16호로 지난해 같은 달(23호)보다 30.4% 줄었으며, 신규 분양은 1건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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