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로 르네상스 성공’ 해외 사례서 답 찾는다
  • 김무진기자
‘동성로 르네상스 성공’ 해외 사례서 답 찾는다
  • 김무진기자
  • 승인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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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정책연, 加 몬트리올과
대구 도심 활성화 심포지엄
‘캐나다 몬트리올과 대구 도심 활성화’ 국제 심포지엄 안내 포스터. 사진=대구정책연구원 제공
대구정책연구원이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해외 선진 사례를 살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2일 대구정책연구원에 따르면 3일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캐나다 몬트리올과 대구 도심 활성화’를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연다.

이날 심포지엄에선 지속 가능한 도심 활성화 방향 및 시사점을 도출할 예정이다.

우선 율스 헤버트(Jules Hebert) 몬트리올 센터빌 특별 고문의 ‘캐나다 몬트리올 도심 활성화 전략과 성과’, 최성호 서울시 공공디자인진흥위원회 위원장의 ‘도심 활성화를 위한 거리 디자인 핵심과 방향’, 김기완 대구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의 ‘대구 도심, 동성로 활성화 전략과 과제’ 등 총 3개의 주제발표가 펼쳐진다.

이어 강병수 충남대학교 명예교수가 사회를 맡은 가운데 이재민 대전세종연구원 박사, 박찬돈 경운대학교 교수, 김경대 전 한동대학교 교수, 이준호 동성로상점가상인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동성로 일대의 대구 도심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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