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여식은 울릉교육 발전에 많은 도움을 준 울릉군청 이경애 문화해설사 와 백운배 학포마을이장 등 민간인 6명과 초·중·고등학교 교직원 8명에 대해 유공자 표창장이 수여됐다.
감사패를 받은 백운배 학포마을이장은 “울릉 학생들이 지역에서 좋은 교육을 받고 고향에 정착해 살아갈 수 있는 정주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진규 교육장은 “모두의 노력으로 울릉교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어 감사한다”며“수상자들의 덕분에 지역 주민과 학생들이 고향을 더욱 사랑하게 되었다”며“꾸준한 관심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