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과학관은 범지구적 기후 위기속에서 해양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탄소중립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자 해양과학 동화책 건강한 바다, 건강한 지구를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한 동화책은 2023년에 발간한 ‘뜨거워진 바다’에 이어 해양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두 번째 도서로, 어린이들에게 전 세계가 직면해 있는 지구온난화, 기후위기에 대한 심각성과 해양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발간됐다.
건강한 바다, 건강한 지구는 기후변화로 인해 위협받고 있는 바다를 지키기 위한 어린이들의 작은 실천을 강조한다. 이 책의 주인공인 ‘진주’는 가족들과 함께 동해 바닷가에 살아가며 일상 생활 속에서 기후변화의 영향을 실감하고, 해양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자연스레 깨닫게 되는 내용이다.
어린이 독자들은 주인공이 겪는 일상생활을 통해 우리가 바다와 지구를 지키기 위한 행동을 시작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받게 된다. 또한, 책 속에서는 일상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들을 소개하며, 어린이들에게 기후위기 대응의 주체가 될수있는 역할을 부여하고 있다.
특히, 해양과학, 교육학, 동화제작등 각 분야 전문가 6명이 함께 참여했다. 관계자들은 단순한 교육차원을 넘어 어린이들이 바다와 지구를 지키는 작은 행동들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인식하는 유익한 계기가 되기를 희망하며,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범지구적 환경문제에 관심 있는 모든 독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해양보호 실천 의지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양과학관은 국민들이 이 동화책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전국의 국·공립 도서관에 순차적으로 배포하고 있다.
해양환경 교육이 유기적으로 이뤄질수 있도록 동화책과 연계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동화책과 함께 유치원, 초등학교등 교육기관에 무료로 보급할 예정이다. 동화책 및 교육프로그램을 원하는 교육기관은 2025년도 학사일정이 시작되는 3월부터 해양과학관 창의융합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에 발간한 동화책은 2023년에 발간한 ‘뜨거워진 바다’에 이어 해양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두 번째 도서로, 어린이들에게 전 세계가 직면해 있는 지구온난화, 기후위기에 대한 심각성과 해양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발간됐다.
건강한 바다, 건강한 지구는 기후변화로 인해 위협받고 있는 바다를 지키기 위한 어린이들의 작은 실천을 강조한다. 이 책의 주인공인 ‘진주’는 가족들과 함께 동해 바닷가에 살아가며 일상 생활 속에서 기후변화의 영향을 실감하고, 해양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자연스레 깨닫게 되는 내용이다.
어린이 독자들은 주인공이 겪는 일상생활을 통해 우리가 바다와 지구를 지키기 위한 행동을 시작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받게 된다. 또한, 책 속에서는 일상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들을 소개하며, 어린이들에게 기후위기 대응의 주체가 될수있는 역할을 부여하고 있다.
특히, 해양과학, 교육학, 동화제작등 각 분야 전문가 6명이 함께 참여했다. 관계자들은 단순한 교육차원을 넘어 어린이들이 바다와 지구를 지키는 작은 행동들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인식하는 유익한 계기가 되기를 희망하며,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범지구적 환경문제에 관심 있는 모든 독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해양보호 실천 의지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양과학관은 국민들이 이 동화책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전국의 국·공립 도서관에 순차적으로 배포하고 있다.
해양환경 교육이 유기적으로 이뤄질수 있도록 동화책과 연계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동화책과 함께 유치원, 초등학교등 교육기관에 무료로 보급할 예정이다. 동화책 및 교육프로그램을 원하는 교육기관은 2025년도 학사일정이 시작되는 3월부터 해양과학관 창의융합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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