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여름 집중호우 피해로 한동안 폐쇄했던 봉화지역 낙동정맥트레일 2구간(승부역~배바위고개~분천역)이 복구를 완료하고 전면 재개통 했다.
봉화군에 따르면 낙동정맥은 태백시 구봉산에서 부산시 몰운대까지 총 370km에 이르는 산줄기의 옛 이름으로 봉화구간은 2013년 석포면 석개재에서 시작해 승부역과 분천역을 지나 영양군 경계까지 총 70km을 조성했다.
봉화구간 전체 3개 노선 중 배바위고개, 비동마을, 분천산타마을을 지나는 2구간은 울창한 산림과 함께 펼쳐지는 다양한 자연경관으로 숲길 트레커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길이다.
군은 유실된 등산로 복구, 침수된 구간 배수로 정비, 계곡부 소규모 교량 설치 등으로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의 숲길을 걸을 수 있도록 보강했다.
봉화군에 따르면 낙동정맥은 태백시 구봉산에서 부산시 몰운대까지 총 370km에 이르는 산줄기의 옛 이름으로 봉화구간은 2013년 석포면 석개재에서 시작해 승부역과 분천역을 지나 영양군 경계까지 총 70km을 조성했다.
봉화구간 전체 3개 노선 중 배바위고개, 비동마을, 분천산타마을을 지나는 2구간은 울창한 산림과 함께 펼쳐지는 다양한 자연경관으로 숲길 트레커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길이다.
군은 유실된 등산로 복구, 침수된 구간 배수로 정비, 계곡부 소규모 교량 설치 등으로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의 숲길을 걸을 수 있도록 보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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