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년인사회는 2025년 신규 임명된 박영미 원평여성의용소방대장, 조혜원 선산여성의용소방대장, 지옥구 무을남성의용소방대장, 유택환 산동남성의용소방대장, 양선규 고아남성의용소방대장, 유인경 고아여성의용소방대장이 모두 참석해 기존 20개대 대장들과 서로 인사를 나눴으며, 2025년을 이끌어갈 임원진을 선출했다.
조유현 구미소방서장은 “이번 신년 인사회에서 새롭게 임명되는 6개대 대장님을 포함해 총 26개대 의용소방대의 조직이 강화되는 계기가 됐으며, 이를 통해 소방서와 의용소방대가 하나돼 지역 안전을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할 중요한 기회였다”라고 강조하며, “2025년에는 더 안전한 구미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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